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계승되는 의지

시대의 흐름, 사람들의 꿈

이것들은 멈출 수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유의 대답을
구하는 이상

그것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ONE PIECE
원피스

미라이다케신지테루
미래만을 믿고있어

다레카가와랏테모카마와나이
누군가가 비웃어도 상관없어

하싯테루죠네츠가
달리고 있는 정열이

아나타오키라메카세루
너를 빛나게 해

마부시스기, 데모미츠메테이타이
너무 눈부시지만 바라보고 싶어

돗카『비가쿠』칸지테루
어딘가 『미학』을 느끼고 있어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다레니모니테나이유메노세나카오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꿈의 뒤를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쿠
뒤쫓아 뒤쫓아가

도라마틱테니이레루마데
극적인 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

Believe In Wonderland!

 

다레니모미에나이유메노가타치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꿈의 모양을

츠카마에테 츠카마에테쿠
붙잡아 붙잡아가

와타시와츠이테유쿠카라
나는 뒤쫓아갈 테니까

아츠이키모치
뜨거운 기분

츠지츠마아와세베츠니이라나이
별로 이치에 맞출 필요없어

아리후레타니치죠요리모
흔해 빠진 일상보단

파라다이스 메자시테하시레
파라다이스를 향해 달려라

Believe In Wonderland!

 

오아시스의 왕국에 한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체 3년이 흘렀다.

동란을 목전에 두고 희망을 얻기위해 사람들은 무기를 손에 들었다

작열하는 대지는 지금 슬픈 소리와 거대한 물결에 휘말리고 있다

 

아라바스타에 퍼져가는 전란을 막기위해
비비공주는 반란군의 설득을 서두르고 있었다.

하지만....

 

"난 크로커다일을 날려버리고 싶다구!"

 

반란군을 막는다구
크로커다일도 막을 수 있는거냐?

 

우리들의 목숨도 함께 걸어보라구!

' 동료 ' 잖아 !!!

 

가르쳐줘.

 

크로커다일이 어디 있는지...

 

그때 비비는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아라바스타 전선!
꿈의 마을 레인베이스.

 

모두 ...

루피의 말대로야... 나 결심했어.
크로커다일이 있는 곳으로 갑시다

 

확실히, 그게 제일 빠른 길이야.

이제 더이상 돌아가지 않아도 되겠군.

근데, 어디 있는거야?
빌어먹을 크로커다일은...

 

여기가 아버지가 지배하는 수도...
아르바나.

반란군은 지금 여기에서...
아르바나를 점령하려 하고 있어.

 

그보다 빨리 크로커다일을...
처치해 버리면 되는거군~.

크로커다일이 있는 곳은...

여기야... '레인베이스'

레인베이스?

이곳에서 북쪽으로 곧장 가면,
하루정도면 도착 할거야.

 

정말~ "아아아~" 신음소리 그만 내라고
두 사람다...

야아~~ 넌 낙타에 타고 있잖아~.

맞아! 우리도 타게 해줘 !

이 낙타여자 ~ / 나민 낙타!

쵸파, 오늘은 쓰러지지 않는군~
/ 응! 나 힘낼꺼야 !

 

비비...레인베이스에 가면 물이 있을까?

응, 거긴 괜찮아~.

반란과는 전혀 관계없는 도박의 도시야

이야~~~ $.$
도박이라궁 ?

어이 네 녀석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같은 아르바스타의 마을이라도
한가한 곳도 있군 ~.

 

고무고무~~~ ' 안돼 ! ' 다 !

 

고무고무~~~ ' 안돼 ! ' 다 !

 

쬐끔은 마셔도 괜찮잖아 ~~~

 

모처럼 얻은 물 이잖아~

이건 그 빼빼마른 아저씨가
밤새도록 파서 구한 물이라구...

 

그렇게 쉽게 마셔선 안된다 이거야~
바보 녀석 !!!

 

헤에~~ 가끔은 참을 줄도 아는군.

할 수 있다구 !

너 버릇 없구나 ~

너 버릇 없다구 ...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
물 ...

자~ 레인베이스는 아직이야?

 

루피 ... / 응 ?

고마워 ~ 나 혼자선 이런 결단을
내릴 수 없었을 거야 !

밥... 사야된다~ / 에?

크로커다일을 쳐부수고 나면
죽을 정도로 밥! 먹여 달라고...

응, 약속할께 !

 

카토레아 반란군 캠프

 

부탁해! 코자 ...
나를 반란군으로 받아달라구...

 

안돼 !

어째서? 나도 반란군에 들어갈 권리는
있다구, 국왕이 밉다고 같이 싸우게 해줘

바라쿠라 ... 보여줘라.

 

이 녀석은 전투중에 날 감싸다가
이런 상처를 입었다 .

뭐하면 병실이나 무덤도 보러갈까?

그런거... 무섭지 않아!

국왕이 비를 빼았아서 마을은 말라붙고
많은 사람이 죽었어.

내 친구들도 병에 걸려 버렸어.

전부 국왕 탓이야!
나도 싸우고 싶다고...

다치는 것도 죽는것도 무섭지 않아!

그럼 돌아가라! 의견이 맞지 않는군
우리들은 모두 무서워서 싸우기 싫거든

그렇다면 어째서 싸우는거야?

싸우고 싶은게 아냐 !
싸울 수 밖에 없었다 ...

나라가 그걸 바라고 있다.

이해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너와 상관없다, 돌아가라!

돌아가라고 하지 않냐 ...

여긴 꼬마가 올 곳이 아니다!!!

 

왜그래 ? 코자...

꼬마애 말로 그렇게 화를 내고

너답지 않아!

옛날의 나를 보는것 같아서...

화가 났어 !

 

나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군.

무기는 모았나?
/ 아니 생각 대로는...

여러마을 지부에 연락해둬.

무기가 모이는대로 ,
아르바나에 총공격을 가한다

 

국왕폐하~ 반란군이 아르바나로 오는 건
시간문제 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이쪽에서 먼저 손을
쓰지 않으면...

시끄럽다! 무슨말을 하는거냐?

애들 싸움이 아니다.

졌다고 되돌릴 수 있는가?

하지만 이대로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게 어쨌다는거냐?

댄스파우더 사건 이후 누군가 이 나라를
노리는 것은 틀림없는 일인거다..

 

그 흑막도 모르는 체,
이 나라의 백성들을 죽일 셈이냐?

그런 생각 자체가 나랄 망하게 하는거다

알겠나? 나라 그 자체가 사람이다.

 

하지만 그 흑막이 조금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그 그림자에게 나라를
빼았긴 다음엔 이미 늦습니다.

국왕!

안된다... 이해해라.

이쪽 먼저 공격하는 걸 왕은 허락치 않아

우리들 만으로 왕을 달래는 것도 ...
이젠...한계라구...

이럴때 이가람님이라도 있었다면...

 

이가람이 곧 나라를 떠난다고...

이가람님은 아마도 비비님과 함께
흑막의 정체를 파헤치고 있을꺼야.

지금 어디에..?

 

차카님! 페루님!

뭐냐?

카루가 돌아왔습니다.

카루가? X2

 

국왕폐하... 그 편지는 ?

 

틀림없이... 비비의 필적이다.

국왕폐하... 그렇다면?

카루가 비비님의 편지를 전하러?

 

( 아버님... 지금 여기에 써 있는 내용은
모두 진실입니다. )

 

(이 나라를 뒤흔들며 괴롭히고 파멸하게
지시를 내리는 인물이...)

(바로 그 '크로커다일' 이었습니다. )

 

(이가람 또한 크로커다일의 손에 ...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

크로커다일... 정부측 사람이라고
방심하고 있는 사이...

설마 이 나라를 빼았으려할 줄이야...

이가람님이 ...

그 사람은 비비님과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린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저는 끝을 알 수 없는 힘을
저에게 부여해주는 사람들 ...)

( 그들과 함께라면...
이 나라에...무언가 할 수 있습니다. )

( 희망의 빛은 여기에 있습니다! )

(아라바스타는 반드시 구해질 겁니다.)

( 믿어주세요. 아버님...
- 비비 - )

 

너도 현명히 잘 행동했다고 써 있구나
카루... 잘 해주었구나...

 

상처 입은거냐?

보여다오.

 

( 지금부터 무슨일이 일어나도
왼팔의 이것이 동료의 표시다! )

 

(카루 구엽죵?
카루목소리가 상디성우라던데...)

적은 확인되었다.
즉시 병사들에게 원정준비를...

비비의 각오와 이가람의 죽음을
헛되이 할 수 없다!

곧... 크로커다일이 있는
'레인베이스'로 출발한다 !

 

진정하십시요~ 국왕폐하.. 바로라
해도 레인베이스는 거리가 멉니다.

지금 크로커다일은 국민을 자기편으로
만들었습니다

황송하지만...
지금은 당신보다도...

 

우리가 레인베이스로 쳐들어 가면,

그틈에 반란군은 이 궁으로 쳐들어
올 겁니다.

그렇게 되면...

반란군에게 이 궁을 점령 당하는게
뭐가 어떻다고 그러는가?

말했을텐데...나라는 사람이라고

 

설령 우리 국왕군이 전멸한다고 해도

크로커다일만 쓰러뜨리면 국민의
손으로 나라는 다시 살아난다.

하지만 이대로 우리가 반란군과 싸운다면

 

최후에 웃는 것은 크로커다일 하나다!

 

국왕...

거기까지...

만에하나 반란군을 막을 수 없어도

크로커다일만 치면 그걸로 족하다.

 

그 녀석은 왕하 '칠무해' 중 한사람

크로커다일은 얕볼 상대가 아냐

이젠 아무 희생없이 끝낼 싸움이 아니다

차카... 즉시 작전회의를 열고 ,
지휘관을 모아라.

페루... 너는 먼저가서 적지 정찰!

 

우리들은 이분을 너무 가볍게 본 것 같군

엄청난 기백이다.

출전은 내일 아침이다!

옙 !!!

레인베이스로 전 병력으로 간다!

 

보인다.

저곳이...

 

레인베이스 ...

우오~ 도착한건가?

크로커...다일 !

좋았어!!
크로커다일을 쳐 부수자!!

배댕의 자막
도움 : 이정준님 자막

배댕 (yeanee@nate.com)
- 다음 러브애니 / 신비로 애니피아 -

 

여기가 레인베이스인가~~.

 

근데 말야...바로크웍스는 우리가
이 나라에 있는걸 알고 있을까?

아마도...

Mr.2도 우릴 봤고,알려져 있다고 보는게
틀리지 않겠지.

그게 어쨌다고?

얼굴이 알려져 있다고...

레인베이스에선 함부로 행동할 수
없다는 거지!

어째서냐구 ???

우리가 먼저 발각되 버리면 크로커다일은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잖아~

암살이 녀석들의 주 특기 분야라서

어이~ 냉큼 나와라 크로커다일...

내말을 듣기는 한거냐? 네 녀석~.

어쨌든, 누가 나오든 나미상과
비비짱은 이 내가 지킨다구 ~!

프린스라고 불러주세요 ~♡
두 분 ~~~

프린스 ^^;

죽고싶냐? 네놈 !!!

Please 물~ X2
/ 시끄럽긴 너희들....

어쨌든 물...

나도~!!!

물이다 물.../기다려 루피...

돈은 가져가라고...

 

스모커 대령님~ 어째서 밀짚모자 일당이
이곳 레인베이스로 온다고 생각하시죠?

글쎄... 감이다.

 

와아~ 물을 마실 수 있다! 우솝...
/ 물~~~

도대체 이 나라에는 뭐가 있는거지?
무엇인가 뒤에 큰 그림자를 느낄 수 있어

물~ 물~ 물~

통으로 주쇼...통으로 5개

그럼 역시 바로크웍스라는 범죄조직과
밀짚모자가 뭔가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여깄다.

 

알고 있다! 그 밀짚모자가 왕하 '칠무해'
크로커다일을 노리고 있다는...(것을)

 

이거 캡 맛있군~~~
빨리 녀석들에게도 가져다 줘야지.

 

★

★ ★

★ ★ ★

 

나 화장실에 갔다올께.

녀석들에게 맡겨도 괜찮은걸까?

심부름 정도는 할 수 있겠지...

괜찮아 !

글쎄~~ 또 문제 만들어 가지고 오는 건
아닐까? 준비운동 해두는게 좋을거야.

도망치자! / 어!

젠장... 해병들을 모아라!

예!

저기.. 얼마죠?

아는 사이면 , 아까 물 가져간 사람들
몫까지 내라구...

아...예... 죄송합니다 .

어째서, 해군이 또 있는겨...

 

에이...알바냐? 하여간 도망쳐~~

 

녀석들 또 해군들에게 쫓기고 있는데

거짓말이지?
근데 왜 이쪽으로 도망치는 거냐구.

저기, 쵸파는 화장실에 갔다구...

내버려둬~걔는 어떻게든 할거야!

어이! 모두... 해군이 왔다.

그니깐...네놈이 끌고온 거잖아~

다른 녀석들도 있다!

 

도망치는데는 빠른 녀석들이군

 

곤란하잖아...

 

뭐...이미 늦은 것 같은데...

자~ 그럼 결정됐군!

가자!

 

크로커다일이 있는 곳으로...

그렇지? 비비...

 

응~ 저쪽에 악어지붕 건물이 보이죠?

저곳이 크로커다일이 경영하는 카지노
' 레인디너즈 '

 

저긴가... 저곳에 크로커다일이...

 

흩어지는게 좋겠는데...

그 말대로다~

자 그럼 나중에...

어!

 

악어의 집으로...

갈라졌다 /놓치지 마라

 

와바라~ 연기...

좋은 각오로군...
언제까지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 화이트 바인 '

 

고무고무 ~~~

풍 선 !!!

 

위험해~

 

제길...

아~ 많이 나왔다...

모두 어디?

 

루피의 냄새다.

 

조로의 냄새다.

 

상디는 저쪽이다.

 

어떻게 된거야?

 

쫒아 왔군 / Mr.무사도 이쪽도...

 

틀림없군~ 녀석들이다.

죽여라!

바로크웍스의 밀리온즈...

헤~ 앞문엔 호랑이 뒷문엔 늑댄가?

먼저 가라고!

빨리...

 

우솝! 나미를 부탁한다 / 뭐?

 

녀석들은 내가 막는다

좋아 부탁해! / 상디군...

가라!

 

그 연기 녀석이 없으면 단지 잔챙이들 뿐

 

명복을 빌어주지~

 

괜찮을까나? Mr.무사도...

 

기량이 모자라는군~
다시 할래?

 

롤로노아 조로 또 만났군요.

윽!

이 목소리는...

꾸엑~

찾아다녔어요. 오랫동안...

일반인들을 베다니 무슨짓입니까?

이쪽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고!

나는 너와 싸우고 싶지 않아!

로그타운에서 승부가 났을텐데?

 

나지 않았습니다!

나도, 사람들도 피핼 입고 있으니까

닮았어! 너무 닮았다니깐...

그러니까 그 얼굴 어떻해 해봐!

뭐 뭐라고요?! 그런식으로 나를
또 바보취급 하다니!

절대 용서 못해!

 

제길~ 저 녀석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앗? 기다려!

 

거기서라!!!

싫어 ~~~

녀석들이 확실하지?

 

해..해냈다 / 대단해 우솝!

봐, 저기야. 레인디너즈의 입구가~~

호수의 한가운데 있잖아.

 

아직 아무도 안온건가?

좋아~~~ 조준해라!
우선은 두 녀석이다.

적? !!!

 

조로 !!!

너, 비비와 같이 아니였어?

어? 아직 안온거야?

뭐...벌써 안에 들어갔을지도 몰라.

자 서두르자!

 

우아~~

루피?

서랏!

연기녀석도 따라왔어!

어이 가자! 모두 안으로...

 

달려~

 

 

있는거지... 저곳에...

녀석이!!!

비비와 해적들이 이 마을에..
/에 지금 밀리온즈의 보고가

 

얼빠진 쥐새끼들을 마중나가라...
/예!

 

크로커다일!!!
너는 내가 쳐부순다!!!

기다렷!

 

6TH END "FISH"
作詞 石田 匠
作曲 石田 匠
唄 The Kaleidoscope

子供のころ夢見た 冒險家みたいで
코도모노코로 유메미타 보켄가미타이데
어린시절 꿈꾸던 모험가처럼

思いの果てに 連なってゆくよ
오모이노하테니 츠라낫테유쿠요
마음껏 이어가자

すくいあげた 手のひらから
스쿠이아게타 테노히라카라
건져올린 손바닥에서

こぼれ落ちる 砂と時間
코보레오치루 스나토지칸
흘러내리는 모래와 시간

このために 生まれてきたと 敎えてくれる
코노타메니 우마레테키타토 오시에테쿠레루
이때문에 태어나왔다고 가르쳐주지

轉げ落ちそうな スピ-ドで
코로게오치소우나 스피도데
굴러떨어질 듯한 스피드로

ボクら 泳ぎつづけよう
보쿠라와 오요기츠즈케요우
우리들은 계속 헤엄치자

そして 誰も知らない 白浜へ
소시테 다레모 시라나이 시라하마에
그래서 아무도 모르는 백사장에

いつか 打ち上げられるまで
이츠까 우치아게라레루마데
언젠가 쏘아올려질때까지

 

ㅡ 다음회 예고 ㅡ

크로커다일 나와라.

널 쳐부수러 아르바나에 왔다.

그런다고 나올리가 없잖아. 바보구나

그 녀석은 이 나라의 영웅이라구
여기 손님들까지 적으로 만들셈야?

하지만 비비가 없으니
누가 크로커다일인지 알 수가 없는걸...

어라?그러고보니 비비는 어디 있는거야

원피스 다음편

절대절명의 함정
레인디너즈 돌입!

해적왕이 나는 된다.